티스토리챌린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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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버섯의 향연, 이태리 음식의 완벽한 한국화, 코미 CoMi
의왕 부곡동 주민센터 쪽에맛있는 양식집이 있습니다.CoMi 코미 인데요.주소: 의왕시 장안남북로1길 8이곳 주차는 골목에 눈치껏 해야합니다.가게 입구 옆에 주차공간 4개가 있는데보통 2자리만 남아있어요.여기 자리가 없다면 골목길 어딘가에 주차하셔야 되요주차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식당 외관입니다.간판과 입간판이 아니면 식당인가?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어요.하지만 와이프가 이곳을 무척 좋아해서 몇번 와보니이젠 익숙하네요.식당 내부입니다.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그래서 좀 서둘러 가셔야 합니다.식당은 남자 사장님 혼자 운영하세요.요리, 서빙 다 하시기 때문에식당에서 요리를 주문하면 시간이 좀 걸려요그래서 미리 전화주문도 받아주십니다.이 날도 전화주문을 하고 갔어요.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이런 걸까요?이 집을..
2024.11.15 -
일상 속 여유를 찾아 줄 공간, 안양시 만안구 카페 여유
안양시 만안구에는 작아보이지만 속이 깊고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 여유’ 입니다. 위치는 안양4동 중앙시장과 삼덕공원 근처에 있어요. 주소는 안양시 만안구 삼덕로 94, 1층 입니다.카페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주차 위치를 지도에 1,2,3으로 표시했어요 안양시 만안구 + 1은 삼덕로 106, 삼덕공원 2는 병목안로 56, 안양지구대 3은 냉천로203번길 15, 안양4동노외주차장 3번 주차장은 중앙시장 방문객이 많아 사실상 자리가 잘 없구요 1번은 삼덕공원을 산책할게 아니라면 카페에서 멀고 2번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단, 2번은 네이버지도에서 주소가 안나와서 근처 관공서인 안양지구대 주소를 기준으로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카페 여유 입니다.입구에서부터 크리..
2024.11.14 -
RF카메라 재도전! 가난한 자의 라이카 야시카 일렉트로 35 GX
예전에 RF카메라로 올림푸스트립35를 이용한 적이 있다. 전 주인분이 주황색으로 커스텀을 해둬서 색도 예쁘고 크기도 작아서 택배로 받았을 때 정말 좋아라했다. 근데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초점이 안맞아서인지 뭐하나 제대로 된 결과물이 없었다. RF카메라는 나랑 안맞는다 생각하고 바로 되팔았다. 그런데 도저히 사지 않을 수 없는 예쁜 RF카메라가 눈에 들어왔다 그건 야시카 일렉트로 35 GX 였다.심지어 판매자분이 후드도 달아주셔서 더 예뻤다. 원래 후드가 있는 카메라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가지고 있던 것 중 남는 걸 팔기위해 달아놨다고 한다. 사진 결과물에 비네팅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했다. 야시카 일렉트로 35는 여러 모델들이 있다. 구글링 해보면 나오겠지만, 야시카일렉트로35 옆에 영..
2024.11.13 -
함박스텍이 이렇게 맛 있는 거였나? 수원 인계동 로마경양식
아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식당 수원에 위치한 "로마경양식" 이다. 오늘 오전에 공가였어서 볼일을 마친 후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고 와이프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다. 로마경양식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 동수원빌딩 1층 로마경양식입구는 이렇게 꾸며져 있다. 입구 바로 왼쪽에 웨이팅 기계가 있으며,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몇 번째인지 내 앞에 몇 팀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앞에 2팀만 남으면 알림톡이 또 온다.다른데 있다가도 와있으라는 알림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인계공영주차장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306번길 16 주차는 지도상에 보이는 '공영'주차장에 했다. 지하1층과 2층으로 되있다. 로마경양식까지는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 2개만 건너면 된다. 방문자 리뷰 중에 '..
2024.11.12 -
손이 참 빠른 필름 현상소, 수원칼라현상소
오늘은 내가 계속 이용하고 있는 필름 현상소인 "수원칼라현상소"에 대한 이용tip을 공유하려고 한다. 내가 처음 니콘N2020으로 필름을 찍은 순간부터 이곳에 스캔을 맡겼다. 지금까지 필름을 27 롤 사용하였고 중간에 흑백필름과 다른 현상소가 궁금해서 맡긴 거 각 1롤씩 2 롤 빼고 25 롤을 모두 이곳에 맡겨왔다. 이곳 사장님은 내가 처음 이용할 때 보다 손님이 많아져서 가게 사장님 낯빛이 밝아진 느낌이다. 언젠가는 가족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도 봤었다. 근데 나 나름 단골인것 같은데 ‘또 오셨네요’같이 전혀 알아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부담없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더 많은 단골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장님이 오래 일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용 팁을 공유하니 처음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잘..
2024.11.11 -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니.. 오글거렸지만 아름다웠던 남이섬 방문기
남이섬은 예전부터 궁금했다.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 번을 못 갔어서 언젠가는 가보자 했다가 가을이 들어선 때드디어 가게 되었다. 남이섬이 유명하다고는 했지만이렇게나 큰 관광지인지 모르고 방문했어서주차 문제로 꽤 고생했었다. 토요일에 근처 숙소에서 하루 보내고일요일 아침에 퇴실하고 나왔더니주차공간이 없었다. 가고 싶었던 식당은 이미 만차였고공영주차장은 4개나 있었는데 당연히 만차였다.그러다 우연히 다른 식당 주차장에 빈자리를 발견해서거기에 주차를 할 수 있었고,주차한 김에 주차장 요금을 아낄 겸 해서그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일부러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간판이 뒤집혀 있었다.여기 웰빙 추천 닭갈비 식당의 주차장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테이블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고앉아서 주문하니까 음식..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