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canon #canon eos 5 #eos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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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캐논 CANON EOS 5 두번째롤
필름카메라를 하나만 남기려고 한다.그래서 지금까지 써온 니콘FM만 남기고캐논 EOS 5는 다시 팔려고 했는데결과물이 참 좋고촬영하기도 쉬워서 고민된다.아래 사진들은카메라 캐논 CANON EOS 5와필름은 코닥 울트라맥스 400으로 촬영했다.수원 화성. 선재업고튀어를 한참 보던 때에놀러갔었다.딱 맞는 촬영현장은 아니지만생각나서 가봤다.여기는 힙한 젊음의 거리 연남동이다.처제가 민트초코월드에 가고 싶다고 해서와이프와 함께 나왔다.운좋게 주차를 하고 카페가서 진짜 민트맛을 맛본 뒤입안이 상쾌해지자 덩달아 상쾌해져연남동 일대를 걸어다녔는데금새 눈이 쾡해지면서 지쳐 집으로 돌아왔다.아파트 정문을 나설 때 모습이다.오른편 건물은 지식산업센터다.여기 1,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여서식당, 카페 등이 들어온다고 한다.어..
2024.08.10 -
편하고 좋은 필름카메라 쓰세요. 캐논 canon eos 5
맨처음 Sony Nex-5T를 시작으로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그러다 캐논 eos R10을 구입하면서더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그렇게 카메라에 심취하다 보니유투브 알고리즘엔 카메라, 사진 이야기로가득해져 갔고 필름카메라가 나오기 시작했다.수동으로 맞추어 찍는 그 모습이'감성' 그 자체라고 느껴졌다. 그렇게 어떤 카메라를 써볼까 싶어 필카를 찾았고,처음 니콘 N2020을 당근에서 5만원에 구입했었다.반자동 필름카메라였고, 꽤나 멋스럽고 웅장한 모습이 멋졌었다.하지만 수동의 맛이 부족했다. 그래서 기계식 수동 카메라인 니콘FM을 마련했다.동묘시장을 거닐다가 15만원에 구입하였다.이 카메라는 지금도 계속 사용중이다.처음 구입하고 필름 와인딩하고 셔터 눌러 들었던셔터음은 짜릿했고 심..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