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아파트 숲 가운데에 있는 “버터숲” BUTTER FOREST desert cafe

오늘 소개할 카페는
회사에서 밥먹고 산책가는 카페 입니다.

버터숲
안양시 만안구 소곡로 78, 1층 101호 버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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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진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행정업무를 하다보니 운동겸 산책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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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건물 가장 첫번째에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걸어올라 왔을때 바로 안보입니다
없는게 아니고 상가 벽면에 살짝 가려서
안보이는건데 다가갈 수록 좀 불안할거에요
간판불도 안들어와 있고
통유리창을 통해 새어나오는 불빛도 없거든요
하지만 정기휴무일인 월요일 말고는 운영합니다!
쭉 가시면 사진처럼 아담한 카페가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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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각각 정문에서 후문에서 찍은
카페 내부입니다. 아주 크진 않고 긴 통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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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디저트카페 입니다.
오늘은 안먹었지만 저번에 먹었던 소금빵은 쫀득하게
맛있었습니다. 다른 종류도 먹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여튼 디저트가 꽤 맛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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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 있는 개업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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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작은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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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창과 살랑이며 따듯한 느낌을 주는 커텐,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나무로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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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터 방석

이 근처에 직장인인데 아직 안가봤다면
꼭 가보세요! 후회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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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카페 후문에 있는 포토존
작지만 강한 카페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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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
카페 배전함에 붙어있던 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