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스마트시티퀀텀에 들어온 반가운 밥집! 코다리랑 갈치랑

2024. 11. 21. 06:50일상 이야기

퀀텀이 지어진 이후로
식당이 하나씩 들어오고 있다

부동산 제외하고
투썸플레이스가 가장 먼저 Coming Soon
플랜카드를 걸었는데 꽤 늦게 들어왔고
메가커피, 더벤티, 노브랜드버거, 노랑강정 등
쭉쭉 들어오다 2주전인가
드디어 밥집이 들어왔다!
물론 지금은 김가네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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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위치.
주차는 퀀텀 지하주차장 이용하면 될것 같다.
아니면 아직은 한적한 도로 길가에.
단속 CCTV가 아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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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시간이었고
이곳 회사에 직원들이 밥을 먹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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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깔끔하다.
점심메뉴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인 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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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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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담아주실 때부터 설렜다.
완전 집밥 반찬이였고 담겨있는 음식이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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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둘이서 코다리 ‘소’자를 주문했다.
이날 밤10시 마감인 줄 알았는데
8시에 끝낸다고 마감중이셨다.
우리는 7시반쯤에 갔고 늦은 시간인데도 사장님이
음식을 내주셨다. 다행이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신다.
포장해가면 저 양념에 밥을 볶거나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맛은 너무 맵거나 짜지 않았다.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코다리에 잘 스며들어 있었고
푹 익은 무는 살살 녹았다.
쌀떡도 양념이 잘 베었는데 퍼지지 않았다.
다른 메뉴도 기대가 된다.

혹시나 이 근처에서 밥집을 찾는다면
코다리랑 갈치랑 좋은 선택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