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랩과의 자유로운 탈착, 팔캠 FC3142 리뷰

2026. 6. 27. 02:16Yeon's 카메라/카메라 액세서리 리뷰

아 진짜 편합니다!

딱 원하던 것이 팔캠에 있었어요.
넥스트랩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바디와 탈착되는 부분과 스트랩이 액정을 가릴때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쓰는 스트랩은 픽디자인 건데요.
이것도 나름 탈착이 쉽습니다. (아래사진을 봐주세요) 저 동그란 원만 살짝 눌러서 빼면 스트랩이 쑤욱 빠집니다. 하지만 양쪽에 한개씩 있으니 두번해야하고 결합도 두번해야 합니다. 기본 스트랩 쓰다가 픽디자인으로 넘어왔을 땐 이것도 신세계였습니다.
그런데 그 연결부분이 길게 뽑아져 나오다보니 촬영 중에 세로로 카메라를 돌리면 스트랩이 액정위로 턱하니 등장합니다. 시야를 가리고 순간을 놓치게 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해서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기본 스트랩보단 나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 거슬림을 팔캠이 해결해주었습니다.

바로 FC3142 입니다.
촬영할 때는 떼어내고 끝나면 다시 결합시키고 하면 온전히 카메라만 들고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FC3142 구성과 FC3141과의 차이점

이렇게 작은 상자에 구성품이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픽디자인 스트랩과 연결함 모습입니다.

스트랩을 제외하고 보면 플레이트가 2개 있죠?
이 2개 구성이 FC3142이고 아래처럼 1개 구성이 FC3141입니다.

제가 A7M5에 L플레이트 장착한 것 처럼 어댑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존 제품이 있다면 FC3141을 구매하면되고 없다면 FC3142를 구매하면 됩니다.

FC3141 작동방법

 옆에 버튼을 누르면 락이 풀리고 다시 체결하면 쉽게 체결됩니다. 쉽고 빠르고 견고하여 사용하기 아주 좋고 사용환경이 쾌적해집니다.

지금 이 제품은 신형모델이고 구형모델은 누르는 버튼이 양쪽에 달려서 같이 눌러줘야 락이 풀립니다.

A7M5에 L플레이트와 결합

L플레이트 가운데에 F38이 있어서 여기에 FC3141을 체결해주면 끝납니다.

Canon R10 가죽케이스에 결합

가죽케이스 삼각대 나사구멍에 F38 플레이트를 끼워주면 됩니다. 동전이나 애초에 구성품중에 돌리기 좋게 생긴 피크같이 생긴게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돌려주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약간의 단점

저렇게 스트랩을 끼워놓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카메라
전체가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래서 렌즈 앞 부분이 바닥에 닿으니 유의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CanonR10에서 처럼 F38을 별도로 장착하면 나중에 삼각대에 고정하지 못합니다. F38에는 나사구멍이 없습니다. 물론 팔캠에서 삼각대 전용으로 판매하는 FC3364를 구입하면 해결될 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