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11. 15:06ㆍYeon's 카메라/카메라 액세서리 리뷰
소니 A7M5 사고 55mm f1.8 za 렌즈 물려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찍든지 다 예쁘게 나온다.
크레이티브룩 중에 Inst가 마음에 드는데 결과물이 정말 좋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Canon EOS R10을 다시 잡아 쓰다보면
'아, 별론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분명 잘 써왔는데 아마 크레이티브룩의 차이가 큰 것 같다.
R10도 설정을 해두면 다시 잘 쓰려나 싶다.
어쨌든,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데 '배터리'가 1개 뿐이다.
보통 정품등록 이벤트를 하면 정품배터리를 추가하던지, 상품권을 받던지 할텐데
A7M5는 정품등록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최초의 배터리 1개만 갖고 있고, 카메라를 USB C타입을 이용해 충전해야 한다.
집에 PD충전기는 없지만 그나마 유사한 25W 충전기로 충전해왔다.
하지만 그전까지 배터리를 최소 2개로 운용하다 1개로만 운용하려니까 답답했다.
늘 언제 배터리가 달지 몰라서 노심초사하며 배터리 잔량을 봐야하는 점이 싫었다.
왜냐하면 완충된 배터리 1개가 준비되어 있으면 이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모르고 있다가 전원이 꺼지면 배터리를 교체하면 그만인데 1개만 있으면 늘 신경써야해서 추가로 구입했다.
NP-FZ100
보니까 이 배터리는 A7M4에도 사용되는 것 같다.
정가는 8만원대. 비싸다.
그래서 당근에서 미개봉 새제품으로 6만원에 구입했다.

사실 A7M5는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20% 남은 상태로도 하루 종일 사용한다.
* 물론, 상업작가님들처럼 내내 찍는게 아니고 가끔 찍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위에 배터리가 1개뿐이어서 불안하다고 했는데 조금 귀찮을 뿐 USB C타입을 연결해두면 충분히 충전해가면서 쓸 수 있다.
하지만, 혹여나 여행 중이어서 중간에 충전을 못한다면 어떡할까 싶었다.
그래서 당근에 적당한 가격에 올라온 NP-FZ100을 그냥 놔둘 수 없었다.
JJC DUAL BATTERY CHARGER
배터리를 샀다면 충전기도 사야지. 여기서 가장 충격이었다.
정품배터리가 비싼건 알았지만 정품 충전기가 15만원대라는 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충전기는 왜 비싼가.

충전기 사려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좋은 충전기는 배터리를 충전시킬 때 과열을 방지하고, 배터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다고 한다.
리뷰 중에 알리에서 싼 충전기 샀다가 정품배터리 2개가 손상됬다는 글도 보긴했다.
그렇게 고민하다 쿠팡에서 JJC DUAL BATTERY CHARGER를 주문했다.
다른 3~4만원대 충전기를 사볼까도 했지만 너무 과한 느낌이었고 이 충전기는 2만원대로 적당해보였다.
리뷰도 괜찮아보여 구입했다.

혹시나 정품배터리가 손상되는 불상사는 없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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