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육아용품 -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와 뉴본세트

2026. 1. 4. 23:59육아일기/내돈내산 육아용품

육아용품 중에 '하이체어'라는 것이 있다.

본인이 밥을 먹을 때 방바닥에 앉아서 먹거나 대부분의 생활이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을 한다면 필요 없지만
식탁을 사용해서 의자에 앉아서 먹거나 입식 생활이 익숙한 분들에겐 필수라고 생각한다.
 
보통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아기를 잠시 눕히거나, 양육자가 식사하면서 아이를 돌볼 때, 아기가 좀 더 커서 이유식을 할 때
이 하이체어에 앉혀놓고 하면 허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어 아주 편하다.

다나와에서 하이체어를 검색하면 나오는 상위 5개 제품

 

그중에서 스토케의 하이체어인 트립트랩이 가장 유명한 편이다.

돌고 돌아 트립트랩이란 말도 있고, 내하중이 커서 오랫동안 사용가능 하다는 점(아이가 싫증 내지만 않으면 성인까지 사용 가능)과
악세사리도 다양하며, 무엇보다 중고로 되팔았을 때 가격이 많이 안 떨어진다는 점도 있다.

의자 색상에 따라 중고가격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무난한 내츄럴인 경우 감가가 덜 되는 편이다.
다나와 기준으로 트립트랩 단품 397,600원에 사서 충분히 사용하고도 25만 원 이상에서 상태에 따라 33만 원에 거래된다.
 
중고가격이 안 떨어지는 이유는 공급속도가 느려서다.
트립트랩이 인기가 많은데 인터넷으로 새 상품을 구매하려면 6개월에서 8개월 전에 주문을 해야 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당장 급하게 필요한 분들은 중고거래를 찾다 보니 가격이 잘 안 내려간다.
 
우리는 육아용품 매장마다 전화를 해서 원하는 색상과 구성을 물어본 후
재고가 있는 곳에 찾아가 구입을 했다.
아내가 이곳저곳 전화를 했었는데 인기 많은 색상은 잘 없었다.
우리가 내츄럴 색상을 구매할 수 있던 것은 꽤 운이 좋았던 것이다.
게다가 온누리 상품권도 적용돼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트립트랩 뉴본세트 ?

우리가 구입한 것은 트립트랩+베이비세트+트레이 세트였다.
해당 매장에 뉴본세트는 없었어서 뉴본세트만 당근으로 구매하였고,
조리원 퇴소 후부터 현재까지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뉴본세트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립트랩 위에 설치를 한다.
신생아 땐 보통 수유 후 트림시키고 역방쿠 아니면 뉴본에 잠시 앉히거나 낮잠을 재울 때도 주로 사용했다.
뉴본세트 자체도 새 상품이 20만 원 정도 한다.

조리원에서 집에 처음 왔을 땐 뉴본에 눕히기엔 높다고 생각해서 괜한 불안감에 역방쿠에 주로 눕혔었다.

그래도 뉴본 써보겠다고 올려놨던 사진이 하나 있다.

수유시트에 올려둔 상태로 뉴본에 눕혔다.

수유시트에서 밥 먹이고 재우기까지 하고는 했었다.

며칠 뒤 좀 적응된 후 신생아가 뉴본에 올라가면 이런 느낌이 된다.

이때 정말 작았었네

당시엔 속싸개를 꼭 썼던 터라 벨트를 저런 식으로 채웠었다.

벨트는 사용하는 모든 순간에 꼭 채우라는 경고 메세지가 있다.

 

트립트랩 뉴본 사용 예시 !

실제 사용 예시 사진을 몇 장 준비해 놨다.

타이니 모빌을 보여줄 때 앉혀놓고 보여주기도 하고


수유쿠션을 이용할 때도 사용한다

집중해서 먹느라 주먹을 꼭 쥐고 먹고 있다.

 

트립트랩 외관 ?

아이들 수유쿠션으로 입 막음 해놓고 이때다 싶어서 찍어둔 사진이다.

나무로 만든 의자처럼 생겼다.

설명을 듣기로는 트립트랩 옆에 L자형으로 큰 기둥이 있는데 깎아서 만든 거라고 했다.

그러니까 통짜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좋다고 한 것 같다.

트립트랩의 모든 구성품이 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다고 했던 것 같다.

앞 뒤 전체 모습
상부모습
하단부, 옆면 등 육각나사로 조이게 되어있다.

하이체어는 꼭 트립트랩이어야 할까 ?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딱 하이체어의 기능만 필요하다면 다른 제품 중에 구매해도 충분하다고 본다.

오히려 더 저렴하고 가볍기까지 하니까.

 

다만 트립트랩은 다양한 악세사리가 있고 내구성이 좋아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래도록 사용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다.

근데 이 점이 마음에 든다면 아마 지금까진 트립트랩을 따라잡을 제품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