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Trip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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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어려웠던 첫 RF필름카메라 올림푸스 트립 35 OLYMPUS TRIP 35 첫롤
정말 작고 귀여웠던 올림푸스 트립 35근데 문제는 결과물이… 망했다.나는 분명 초점을 맞췄고밝은 날 또는 실내 사진도 조명을 다 켜고찍었다. 근데 대체 왜..이렇게 찍혀있는 것일까?그나마 건져넨 사진이 위 8가지다.이 외에는 사진이 까맣거나 까맣거나 까맣다..사진이 나온걸 보면 카메라 고장 같지는 않은데내가 아직 사용할 줄 모르는 것 같다. 한번 더 필름을 태우자니 아깝고결과물 예쁘게 얻지 못해팔기도 아깝고계륵이 되었다..
2024.03.09 -
필카 내 손안에 딱! 주머니에 쏙! 올림푸스 트립35 OLYMPUS TRIP 35
니콘FM은 카메라 자체는 좋은데 크기가 크다보니,디카와 같이 들고다니기 부담되서작은 필름 카메라를 찾던 중올림푸스 트립 35 OLYMPUS TRIP 35 가눈에 들어왔다.* 지금 미놀타 똑딱이 카메라도 있지만플라스틱 재질이여서 그런지 손이 좀 안간다.필카는 뭔가 더 오래되보여야 들고다닐 맛이 난다. 잠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 쉬운 조작성,전 주인분이 주황색으로 커스텀해서 귀엽기까지한필름카메라이다. 아담한 크기가 정말 매력적이다. 올림푸스 트립 35는 RF카메라 라고 한다.SLR과의 상세한 차이점은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다.단지 뷰파인더와 렌즈가 일치하지 않다는게가장 큰 차이점으로 알고 있다.카메라의 상판 모습이다.상판에 보다시피 조작할게 없고 아주 단순하다.맨 왼쪽에는 필름 감개, 가운데는 핫슈, 오른..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