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참 빠른 필름 현상소, 수원칼라현상소
오늘은 내가 계속 이용하고 있는 필름 현상소인 "수원칼라현상소"에 대한 이용tip을 공유하려고 한다. 내가 처음 니콘N2020으로 필름을 찍은 순간부터 이곳에 스캔을 맡겼다. 지금까지 필름을 27 롤 사용하였고 중간에 흑백필름과 다른 현상소가 궁금해서 맡긴 거 각 1롤씩 2 롤 빼고 25 롤을 모두 이곳에 맡겨왔다. 이곳 사장님은 내가 처음 이용할 때 보다 손님이 많아져서 가게 사장님 낯빛이 밝아진 느낌이다. 언젠가는 가족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도 봤었다. 근데 나 나름 단골인것 같은데 ‘또 오셨네요’같이 전혀 알아봐주지 않는다. 그래서 부담없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더 많은 단골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장님이 오래 일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용 팁을 공유하니 처음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잘..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