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방어지! 제대로 먹어본 겨울 대방어! 의왕역 횟집 파도수산
아내가 겨울이 되면 부르는 노래가 있다.노래 이름은 '방어'다.겨울이 되면 제철이라는 방어를 먹어야한다는 내용이다.그래서 먹을 곳을 찾다가 가까운 횟집을 방문했다.외왕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 거리에 있는 '파도수산'이다. 네이버지도로 방어를 검색했을 때 여러 곳이 나오는데가까웠고, 매년 방어에 대한 리뷰도 괜찮았어서 선택했다.리뷰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방어 사진을 보여주더니 그 아래에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이게 말이 됩니까. 양이 이게 말이 되냐구요.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이 말을 보고 바로 출발했다.아래 지도에서 보다싶이 파도수산은 의왕역과 상당히 가깝다.의왕역 2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이 식당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차'다. 위치 자체가 골목길에 있고, 주변 골목이 좀 좁다..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