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하러 가장 많이 갔던 노상 캠핑지, 화성 기천저수지
언제부터였지불멍을 시작했었다처음 불멍을 했을 때 매쉬망으로 된 화로대를 가지고탄도항에 갔었다와이프와 내 친구 두명과 함께그 추운 겨울에 바닷바람 맞으면서불을 피우고 잔불에 고기도 굽고 고구마도 익히고 했다불멍이 계속 이어져서캠핑을도 좋아하게 됬다당근으로 이것저것 캠핑용품을 갖추다보니어느새 캠린이가 됬고저렴하게 춥지않게 불멍과 캠핑할 곳을 찾다가기천저수지를 알게됬다덕우저수지도 있지만 그곳보다 기천을더 좋아해서 이곳을 먼저 소개한다주소: 건달산로 309-33왠 매운탕집이냐 하겠지만여길 찍고가야 늘 가는 스팟이 나온다* 지금 장소 말고도 다른 스팟도 있지만 거긴 SUV만 통행 가능한 언덕이 있어 여기부터 소개한다.몇번 다녀보니 이 저수지는 낚시터 같다낚시해서 바로 매운탕으로 끓여주는 식당 같다자릿세는 하루 2..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