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 공화국이라니.. 오글거렸지만 아름다웠던 남이섬 방문기
남이섬은 예전부터 궁금했다.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 번을 못 갔어서 언젠가는 가보자 했다가 가을이 들어선 때드디어 가게 되었다. 남이섬이 유명하다고는 했지만이렇게나 큰 관광지인지 모르고 방문했어서주차 문제로 꽤 고생했었다. 토요일에 근처 숙소에서 하루 보내고일요일 아침에 퇴실하고 나왔더니주차공간이 없었다. 가고 싶었던 식당은 이미 만차였고공영주차장은 4개나 있었는데 당연히 만차였다.그러다 우연히 다른 식당 주차장에 빈자리를 발견해서거기에 주차를 할 수 있었고,주차한 김에 주차장 요금을 아낄 겸 해서그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일부러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간판이 뒤집혀 있었다.여기 웰빙 추천 닭갈비 식당의 주차장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테이블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고앉아서 주문하니까 음식..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