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의왕 디저트 카페 루뱅 Louvain - 트렌드를 맛있게 잘 따라가는 디저트 전문 카페

2026. 3. 25. 23:42일상 이야기/카페

 

루뱅 디저트 카페가 처음 오픈 했을 때 스콘 반값 이벤트를 했었다.

스콘을 좋아하는 아내는 오픈 이벤트 소식을 듣고

오픈 날만을 기다리다가 가서 팔리지 않고 남은 모든 스콘을 종류별로 다 사왔었다.

* '스콘 참 좋아하는 구나' 이때 또 실감했다.

 

이벤트가 이틀동안 있었는데 그 안에 판매중인 스콘을 종류별로 다 먹어봤다.

* 반값이니 쟁여 놓자는 말도 했었다.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맛있게 먹었어서

집에 손님이 오는 날이면 우리도 먹을겸 사놓기도 했었다.

카페 위치 및 주차

의왕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하는 카페다.

다만 여길 차로 다녀오려면 주차가 문제인데 주변 골목길에 눈치껏 주차하면 된다.

아무래도 대형 카페는 아니고 상가 건물에 자리 잡은 카페이기 때문에 주차를 기대할 수는 없다.

위에 보면 노란색으로 표시했는데

딱 저 주변에 자리가 있으면 주차를 하면 된다.

다만 길가에 양쪽에 주차가 되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방통행 처럼 다녀야 해서

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 힘들 수 있다.

카페 외관

카페의 두개 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사장님 공간을 제외한 내부가 모두 보인다.

그 만큼 카페 규모는 작아서 외관을 이렇게 저렇게 살펴볼 것은 없다.

아무래도 이곳은 디저트를 판매만 하고 내부에서 먹고갈 수 없어서 인 것 같다.

위 사진은 상가 건물 복도에서 찍은 모습이다. 아쉽게도 화각이 좁은 렌즈였어서 이게 최선이었다.

카페 실내 인테리어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던 길이었다.

요새 두쫀쿠 이후로 유행을 시작했다는 버터떡을 출시했다고 해서 맛 보기위해 들렸는데

버터떡을 데펴주신다고 하셔서 카페에 잠시 앉아 쉬면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었다.

쌍둥이 유모차가 들어올 수는 있으나 좀 힘들다.

입구에 선반과 소품들이 있는데 문을 열고 이 사이를 통과하기에 우리 유모차는 너비가 좀 있었어서 살짝 애먹었었다.

여긴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이다.

테이블이 있어서 실내 취식이 되는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고

손님이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앉아 계시라고 마련했다고 하셨다.

카운터 뒤 가벽과 소품들이다.

개인적으로 남녀 학생 둘이 냇가를 보는 액자 사진이 싱그러운 느낌이 있어서 좋아한다.

작은 공간임에도 알차게 분위기를 내어 꾸며둔 것이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이 분위기 그대로 카페의 규모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메뉴 및 선물박스

디저트 메뉴

기본적으로 스콘이 주된 메뉴고, 유행에 따라서 생긴 '두바이 스콘'이 있는데 이것도 맛있다.

스콘 위에 두바이식 초코를 얹은 형태다. 두쫀쿠 대신 개발하신 것 같다.

그리고 에그타르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체인점과 맛이 유사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기 시작한 버터떡도 판매중이다.

겉이 바삭하고 속은 아주 쫀득한 버터떡이다.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와이프가 무척 좋아라 했다.

그외에 음료도 몇개 판매하고 있다.

다만 디저트만 판매하고 아직 커피류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

 

선물용 포장박스

디저트들이 맛있고 비주얼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이 우린 손님들 올 때 후식용으로 사서 대접하기도 했고 사서 들고가기도 했다.

그럴 때 구매 갯수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선물박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에그타르트와 버터떡

이 날 여기서 사먹었던 에그타르트와 버터떡은 정말 맛있었다.

맛도 맛이지만 나는 '식감'을 아주 좋아하는데 두 개 모두 각각의 특징있는 식감이 좋았다.

 

에그타르트는 겹겹이 바삭했다. 간혹 겉의 빵이 바삭하지 않고 부드러운 빵이나 쿠키 같은 느낌으로 만드는 곳도 있는데

그걸 별로 안좋아한다. 에그타르트는 '겹겹이' 있어야 하고 '바삭'해야 제 맛인 것 같다. 그래서 대단히 만족했다.

 

버터떡은 겉바 속쫀 이었다. 버터향이 진하게 풍기면서 바삭하게 씹고 들어갔는데 내용물이 금방 안사라지고

쫀득하게 입안에서 수차례 씹힌다. 버터떡 이름 답게 버터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느끼하지 않고 짜지도 않다.

좀 고소했다고 해야하나.

 

나 자신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를 파는 루뱅

스콘, 에그타르트를 좋아하고 버터떡이 궁금하다면 꼭 가보시길 바란다.